수상, 영화배우 이레 나이? 이레, 중학생 맞아? 배우 이레, 영화 ‘반도’로 부일영화상 여우조연상

 이레는 오늘(22일) 열린 2020년 부일영화상에서 영화 반도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영화를 통해 강한 존재감을 보였던 이레가 올해의 수상 소식까지 전하며 쾌거를 이뤘다.

이레 씨는 15세(만 14세).

반도는 부산행 이후 4년 동안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사람들이 벌이는 마지막 사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레는 극중 준이 거꾸로 분해 좀비가 들끓는 도심 속에서 생존을 위해 운전대를 잡고 좀비들과 맞섰다. 이레는 재난영화 장르에서 보여줬던 성별, 연령의 클리셰에서 벗어나 좀비와의 사투에 적극 참여해 극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이레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로 주목받았던 카체싱 액션 장면에서 맹활약해 관객을 사로잡았다. 동생과 가족을 돌보며 귀여운 딸의 모습부터 좀비들과 싸우는 거친 액션까지 모두 정교하게 마무리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어린 나이에도 오랜 기간 쌓아온 깊은 실력과 독보적 존재감으로 인생 캐릭터를 갱신했다.

촬영 스케줄로 시상식에 참석하지 못한 이레는 소속사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영상에서 이레는 「 나에게 있어서 깊은 영화 「반도」로 소중한 상을 수상해, 감사하고 있다. 감독님과 선후배 배우님, 스태프분들 덕분에 상을 받았다. 저를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뜻을 전하며 이 멋진 상은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한다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한다. 진실하게 연기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최근 이레는 tvN의 드라마 「스타트업」으로 시청자를 만나는 것과 동시에 KBS2의 드라마 「안녕 나야!」와 넷플릭스의 「지옥」에의 출연을 알려 인기를 끌고 있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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